안타까운 소식을 듣자마자 모든 일을 제쳐 두고 달려온 사람들이었다....
집안은 부자라고 할 수 없지만 끼니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....
현재 시가로 10만 원이 넘는다....
자기 부모라도 돌아가신 듯 오열하는 이들을 보며 40년 전 호남선 열차에서....